(한북천마송라) 청평역 자이 금남산 분맥 : 금남산 구간 .. 소래비고개에서 묵현천 합수점까지..언제 : 갑진년 (甲辰年)(24년) 타오름달 08월 사흘 흙날누구랑 : 초보산꾼어딜 : 소래비고개 ~ 송라단맥 분기점 ~ 머재고개 ~ 금남산 ~ 묵현천 합수점들어가기(한북천마송라) 금남산 분맥(한북천마송라) 금남산 분맥은북한강이 분수령인 한북정맥상의 수원산 직전 조종천이 분수령인 왕숙천과 천마산을 주산으로하는 천마지맥을 남쪽으로 분기시키는데이 천마지맥이 남으로 남하하며 조종천과 구운천(수동천)의 분수령인 축령산을 지나 청평역으로 이어가는 단맥 하나를 먼저 분기시키고다시 남하하면서 이번에는 천마산에서 분기된 구운천과 묵현천의 분수령인 송라산과 두리봉으로 이어지는 줄기가 송라단맥이고소래재 고개 지나 가지 하나를 다시 남으로 보내는데 묵현천과 월산천의 분수령인 금남산 분맥을 걷는다.마석역 1번 출구로 나와.. 역사는 마석우리 지명 유래인 맷돌 형상으로 만들었다고..마석역磨石驛경춘선은 강원도청을 철원으로 옮기려는 일제에 반발하여 춘천의 지역 유지들이 사재를 모아 사철 회사를 설립함으로써 서울과 강원도 춘천을 잇는 철도를 만든 것이다. 당시 건설된 철도는 대부분 일제의 자원 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경춘선은 국가 균형 발전으로 목적으로 자족적인 노력에 의하여 건설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석역 [磨石驛]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마석역의 역명은 역이 위치한 마석우리라는 지명에서 따 왔다. 마석은 오래전부터 주변에서 맷돌이 많이 생산되고 마을 길이 맷돌처럼 돌아가며 생겼다고 해 ‘맷돌머루’라고 불렸다. 한자로는 ‘마석우(磨石隅)’라고 썼다. 2008년에 신축한 역사도 맷돌 형상으로 지어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석역 [磨石驛]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역사 앞에 조지훈 시비가 있는데 마석역 뒷쪽 야산에 조지훈 시인이 잠들어 계시기 청평역 자이 때문이다.마석역 2번 출구로 나가면 조지훈 묘(화도읍 마석우리 222-9) 입구 표시가 있다고.. 사진상 마석역 좌측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지금도 마석우리 전통시장이 남아 있다고..마석우리장[ 磨石隅里場 ] 화도읍 마석중앙로37번길 4 마석우리장(磨石隅里場)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전통시장이다. 2021년 남양주시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남양주시의 전통시장은 상설 시장인 장현전통시장과 3개의 오일장이 있다. 진접읍 장현리의 남양주 장현전통시장과 장현오일장, 진접읍 부평리의 광릉오일장, 화도읍 마석우리의 마석오일장 등이다. 장현전통시장은 상설 시장이며, 광릉오일장은 4일과 9일, 장현오일장은 2일과 7일, 마석오일장은 3일과 8일에 열린다. 마석오일장은 정기시장을 겸하고 있는 장현전통시장을 제외하고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석우리장 [磨石隅里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마석역을 나와 횡단보도 건너 버스 정류장에서 07시40분에 출발하는 8-9번 버스를 타고..07:51분 버스 안내 방송에따라 '장천고개'에서 내리면 송라산 단맥상의 소래비 고개..소래비고개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와 화도읍 마석우리 머재를 연결하는 높이 210m의 고개.소래비고개는 소래비마을의 남쪽에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소래비는 솔봉, 송라(松羅)라고도 하는데 소나무가 많은 산의 봉우리라서 솔봉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또한, 마을 뒤쪽에 송라산이 있어 송라라고 부른다고도 한다. 소래비마을은 옛날 신선이 놀던 곳이라고 하는데, 근처에 산신당이 있어 그러한 전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래비고개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소래비 고개 들머리가 보인다..07:54분 조금 오르면 송라산 단맥과 헤어지고 우측으로 금남산 줄기가 시작된다..저번주에 걸었던 송라산에서 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오늘은 우측 금남산으로 청평역 자이 간다..가야할 금남산이 보이고..07:57분 바로 소래비고개에서 월산리로 넘어가는 안부를 지나고..그런데 여기가 다산길 6코스 머재고개길 종점이였는데 다산길에서 제외된 듯.. 사진 : 초보산꾼08:08분 머재고개 북쪽산인 매봉산..우측으로 전망이 열리면서 마석역이 보이고..마석우리 磨石隅里 화도읍마석우천이 흐르며 송라산과 천마산이 마을 주위를 감싸고 있다. 마석우리는 맷돌이 많이 생산되었고, 부락의 길이 돌아서 생겼다 하여 맷돌머루라 하다가 마석우리가 되었다. 자연마을로는 계전, 머재 등이 있다. 계전은 풍수지리적으로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지형이라 하여 아래 닭계 또는 계전이라고 불린다. 머재는 부락 중앙이 깊숙하고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마치 성같이 생겼고 사방에 문과 같은 고개가 있어 머재 또는 산성이라고 한다. 마석우리는 외촌과 내촌으로 구분하는데 외촌은 바깥쪽 마을이고 내촌은 안쪽 마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석우리 [Maseogu-ri, 磨石隅里]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돌탑들도 보이고..머재고개 지나 먼저 가야할 모란공원 뒷산..좀 더 좌측으로 철탑 안부 지나 금남산..마지막으로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송라산을 담아보고..08:17분 우측 산성마을로 탈출 할 수 있는 안부도 지나고..묘지를 만나 길이 좋은 좌측이 아니라 직진..이 곳은 띠지가 없으므로 좌측으로 가지 않토록 주의..되돌아 보면..08:22분 개인 사유지와 배수지? 철망을 지나고..배수지 철망을 우측에 끼고 진행하면..배수지를 따라 우측봉이 마루금이지만 길이 없으므로..좌측으로 해서 도로로 내려간다..그럼 모란공원 앞 도로가 나온다..우측으로 마루금이 보이고..08:29분 모란미술관이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 모란공원 안으로 들어간다..모란공원 정문을 들면..바로 우측으로 민주화의 대부이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님 표시를 따라가면 청평역 자이 마루금인데..계속 민주성지가 된 모란공원 도로를 따라간다..오월걸상 등 조형물..마석 모란공원은..김근태 상임 고문 묘소 답사를 끝으로 두 번 답사했던 기록 일부만 소개하면..전태일 열사의 흉상 뒷편 좌측에 이소선 여사가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잠들다 고문후유증으로 언제나 힘든 몸인데도 이 땅의 민주주의로 한결같았던, 어제 본 듯한 민주주의자 김근태의 묘영원한 겨레의 벗이며 통일의 선구자이사고, 민족이 하나로 가시길 평생을 그렇게 살다가신 분. 늦봄 문익환님의 모습도 보이고마지막 정의당의 증인이신 고 노회찬 국회의원 묘소도 보이고..볼 때마다 안이 궁금하기만 한 아미타사..사잇길 입구마다 이렇게 명찰이 붙어있고..08:37분 모란공원 길을 따르다 보면 태극기 제작 1882년 박영호 묘소..박영효朴泳孝 조선 경기도 광주유수 겸 수어사 직책을 지낸 조선 말기의 문신, 정치인, 사상가, 작가로 급진개화파이다. 그는 철종의 부마(사위)로 고종의 친척 매제가 되며 금릉위 상보국숭록대부에 올랐다. 갑신정변을 일으켰고 갑오개혁을 주도했으며 모두 실패해 도합 20여 년이 넘는 일본 망명 생활을 해야 했다. 1882년 도일(渡日) 중 배에서 고종의 명으로 제작된 '이응준 태극기'중 4괘(卦)의 좌·우를 바꿔 재도안했고 이것이 태극기의 원형이 됐다. 자료 : 박영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묘원내 주차장을 지나..08:42분 머재고개..머재고개 화도읍 월산리와 마석우리를 연결하는 고개.예전에 머재고개 북쪽에 마을이 있었는데, 마을 중심이 깊숙이 있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성처럼 생겼다고 한다. 즉 사방에 문과 같이 생긴 고개가 있었다고 하여 산성(山城), 메재, 청평역 자이 머재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마을 이름을 본떠 ‘머재고개’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머재고개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지금은 민주화 묘원이 생기면서 옛 고개 모습은 알 수 없지만 저 월산리로 넘어갔을 것이다..월산리月山里 화도읍앞으로 월산천이 흐르며 뒤로는 송라산이 있다. 자연마을로는 세월산, 등경동, 지현, 정막 등이 있다. 달이 떠오르는 모양의 산봉우리가 있어 이 산을 월계산이라 했고, 월계산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달메 또는 당미라 부르다가 월산리라 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산리 [Wolsan-ri, 月山里]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머재고개에서 우측으로 가면 흥선대원군 묘를 만날 수 있다는데 ..마석역 주위와 월산리, 창현리 등에 향토유적이 다수 있어 다시 답사를 기약하며..08:45분 이제 도로와 헤어지고 치고 오른다..그럼 마루금과 접속하는 모란공원 정상에 오르고.. 정상에서 보면 송라산 단맥과 오늘 걸었던 매봉산이 보인다..안내도를 보니 여기가 월산리 유래에서 나온 달뫼고개이다..오르다 되돌아 보면 송라산도 보이고..정상으로 올라보면 이렇게 가야할 봉들이 기다리고 있고..08:59분 묘지들과 헤어지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데 바로 뒤에 계단이 있다..09:17분 산불감시초소봉..09:19분 급경사를 내려오면 철탑 안부를 잡목속에 지나고..가야할 금남산..묵현천에서 금남산 분맥을 마치고 계속 가야할 문안산..09:38분 개념도상 387봉인 삼각점봉인 387.9봉..09:46분 금남산 정상.. 보통 이 봉우리를 금남산이라 하는데..금남리(琴南里) 화도읍 『우리 고장 남양주』에서 소개하고 있는 지명 유래에 따르면 ‘금남’이라는 이름은 지금의 금남리로 재편된 양주군 하도면 일대의 마을 중 하나로 ‘검터’라고도 불리던 금대마을(琴臺마을)의 ‘금(琴)’과 하도면 남중리(南中里)의 ‘남(南)’을 따 청평역 자이 와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금남리의 주요 산지로는 서북쪽에 솟아 있는 금남산이 있는데, 금남산은 월산리와의 자연적 경계를 이룬다. 서남쪽의 문안산에서도 산자락이 뻗어 나와 서남쪽의 창현리·차산리 및 남쪽의 조안면 삼봉리와의 사이를 가로막고 있다.하천의 경우 서쪽의 창현리로부터 묵현천이 흘러들어와 서북쪽의 금남산과 서남쪽의 문안산 사이를 가로질러 금남리의 동쪽에서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와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문호리와의 자연적 경계를 이루며 서남쪽으로 흘러가는 북한강과 합류한다. 북쪽에서도 답내리에서 흘러드는 월산천이 금남저수지를 이룬 뒤 북쪽으로 흐르다가 남동쪽으로 꺾어져 묵현천과 마찬가지로 북한강과 합류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남리 [琴南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아무리 봐도 여기가 더 높은 것 같은데 개념도에는 다음 줄기의 산을 금남산이라 하고 있다..09:50분 금남리 갈림길.. 묵현천으로 가는 마루금은 환경사업소로 가는 줄기를 따라가야.. 확실히 전에 있던 이정표를 없앤걸 보면 다산길에서 제외된 듯..10:02분 임도 안부를 지나고..10:05분 조금 오르면 우측으로..다산길은 없어도 띠지는 여기서 부터 조금씩 보인다..10:18분 좌측으로 골프장이 보이기 시작하고..골프장이 보이기 시작하면 조금 지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해서 우회해야 한다..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해서 골프장을 끼고 조금 더 진행하면 봉우리가 보인다..개념도상의 마루금인 200.2봉이다..지워진 전망대도 있다..문안산과 노적봉 사이 아래 한강..200.2봉에서 더 이상 마루금 진행은 불가이므로 잠시 미답지인 골프장을 따라 더 진행했다..그래서 우회길은 12년 자료로 대신하면..삼거리에서 우틀하면 바로 좌측으로 묘지가 보이고 개념도상 마루금인 200.2봉도 보인다..16년 자료.. 묘지를 감싸고 돌다 좌측으로 내려가면..묘지 앞으로 해서 내려가면 된다..피아노 청평역 자이 폭포도 보이고.. 높이 91.7m의 인공암으로 만들어진 피아노폭포는 하수처리장류수를 이용한 세계 최초 최고 높이의 인공폭포로 알려진 폭포이다.집앞 도로가 시작되고..문안산 오름길 전망대에서 보면 사진상 가운데 집 사이로 내려와야 한다..피아노 폭포인 문안산길 종점과 지금은 없어진 머재고개길 시점인 86번 도로를 만나고피아노 폭포 화장실.. 실제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밟으면 피아노 소리가 들린다..뒤에서 보면..묵현천..하수 처리장..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혐오시설중에는 쓰레기매립장, 원자력발전소, 유류저장소, 소각장, 화장터등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고통을 받거나 공포감을 주어 쾌적한 삶을 누릴 조건을 홰손함으로써 반대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리고 그간 정부의 정책 자체가 무조건 밀어부치기식 정책들로 일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 누가 봐도 집값이 떨어지고 땅값이 떨어지는데 반대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정부정책도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들이여러 혐오시설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피아노폭포가 있는 화도푸른물센터의 노력도 여기에 해당된다 할 것이다. 피아노폭폭의 아름다움 보다는 오히려 친환경적인 시설로 거듭나고 있는 하수처리장의 모습을 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할 것이다 물의 소중함과 하수처리과정을 직접 느낄수 있게 한 화도하수처리장 환경체험관이 체험의 장을 만들어 주고 생태공원에는 각종 수목과 야생화가 심어저 있고 등산로도 산책로도 가꾸어저 있어금남산 산행후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제공한다. 또한 저작재산권에 등재된 피아노 화장실"또한 소중한 재산적 가치를 지니게 되어 전문가가 추천하는 청평역 자이 아름다운 화장실로 알러진 명물을 직접 구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도로따라 가면..묵현천 합수점.. 좌측 산줄기가 마루금이다..묵현천 墨峴川 경기도 남양주시의 천마산 남쪽의 묵현동(먹갓)에서 발원하여 마석우천, 맹동천과 차례로 합류한 후 화도읍 금남리 신당재에서 북한강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유역은 직골 · 묵동, 녹촌리 불당골, 차산리 맹골 · 잔터, 마석우리, 창현리 나분바위 · 무시울 · 담바골이며, 분수계는 달기산~소래비고개~송라산~천마산~마치고개~묘적산~수레넘이고개~재재기고개~문악산이다. 수계는 한강수계이다. 묵현리는 조선 시대부터 구한말까지 양주군 하도면과 상도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하도면의 직동(直洞)과 상도면의 묵동리(墨洞里)를 병합하여 묵현리라 하고 화도면에 편제되었다. 천마산과 마치고개 밑에 있어서 먹고개, 먹갓 또는 묵동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묵현천 [墨峴川]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합수점 풍경.. 초보산꾼